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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으로 다녀온 오키나와!


첫째날과 둘째날은 오키나와 북부에서 시간을 보내고

셋째날 중부로 내려오면서 유명한 만좌모에 들르게 되었는데요!!


첫날 나하공항에 도착해서 북부로 이동할때에는 고속도로를 이용했지만

중부로 내려올때는 58번국도를 타고 내려왔어요!





셋째날 비가내리기 시작하는것이.. 하늘도 어두컴컴해지고..

첫날 운전해보고 우핸들 적응이 됐나 싶었는데 비가와서 조금은 긴장해서 운전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ㅎㅎ



숙소 체크인을 마치고 바로 향한 만좌모!




주차장



만좌모 벌판을 보기전에 주차장과 상점가가 몰려있는곳에 차를 세우고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요!






차를세우고 상점가를 지나서 만좌모로 향하는길목에

안내도가 위치해 있구요!





류큐왕 쇼케이가 만명이 앉아도 충분한 벌판이라고 해서 

만좌모라는 이름이 유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넓은 벌판이길래~~!





석회암이 침식되어 만들어진 만좌모라고 하는데..

오키나와 절경중 하나라고 하니 오키나와 자유여행을 계획한다면

한번쯤은 들러보는것도 좋겠어요!


실제로 만좌모 둘러보는데 시간은 오래안걸려요!

입장료도 따로 없구요!




벌판



안내도에서 2~3분정도 안으로 들어오면 

넓은 들판이 나오구요!





만좌모



들판을 나와서 왼편을 바라보면 바로 코끼리코 모양의

만좌모를 볼수있답니다!


아쉽게도  코끼리코 모양의 만좌모 쪽으로는 못가게되어있더라구요..





왼편에 만좌모에서 사진찍고 오른쪽으로 벌판길을 산책하고

주차장쪽으로 돌아오면 되구요!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 엄청 불어요!

가뜩이나 비도 내리는 날씨에 찾은거라 바람도 강하게불고

춥게 느껴지는... 







그래도 절경중에 한곳인 만좌모 풍경을 놓칠수는 없겠지요!?

이날 만좌모에서 30분정도 머물렀던거 같은데요!! 

시원한 바닷바람도 쐬고, 멋진 풍경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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