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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간사이공항 돈까스맛집 KYK돈까스




오사카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날! 

공항에 티켓팅을 하기위해 2시간전에 도착해서 마땅히 할게 없어서

끼니나 때울까 하는 마음에 찾게된 KYK돈까스 간사이공항점!




KYK돈까스



간사이공항 2층 푸드코트를 지나 3층으로 오면 KYK돈까스 찾을수 있어요!

오사카에 6개, 그리고 교토/고베에 1개의 지점을 가지고있는 KYK돈까스


영업시간은 

8: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가게앞에서 메뉴를 확인할수있게 메뉴판을 준비해놨어요!







식사피크시간이 아니라 가게안은 한산했구요!

캐리어같이 부피가큰 여행가방은 한쪽에 있는 아이용 의자옆에 놓아두면 

되는듯 하더라구요!






kyk돈까스 메뉴!


메뉴마다 그람 표시가 되어있어서 많이 드실분은

많은그람 (g) 을 고르시면 되구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것이 비행기 기다리는 시간에

들러서 끼니도 때우면 좋을거 같아요!


단. 여행첫날 간사이공항 도착해서 드시는건 조금 비추에요!

아무래도 돈까스 두께가 두껍기에 튀기는데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20~30분은 기달려야 하기에 여행 첫날부터 공항에서 시간버리는건 아까운듯!!






직원분이 주문받을때에 미리 양해를 구하는데요!

튀기는데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그당시 걸리는 예상 시간을 말씀해주면서)

어느정도 예상을 해야 할거라구요!






원래는 전에 일본 다녀왔을때에

일정에 한큐 그랜드 빌딩 28츠에있는 kyk돈까스 우메다점을 가려고

했었는데. 일정이 꼬이는 바람에 늦어지게 되었지만요..


그런 연유로 처음 먹어본 kyk돈까스! 

맛있어요!! 그렇게 느끼하지도 않고 두툼한 돈까스를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한없이 먹을거 같은 느낌!! 

하지만.. 1인분만 드시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튀긴음식이기 때문에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함이...






처음 주문할때에는 몰랐지만.. 다른분들 주문하는거 보니까

한국어 메뉴판도 있는듯 하더라구요!!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으신분들은 한국어메뉴

부탁하셔서 주문하세요^^ 


저는 그림만 보고 맛있겠다 싶은걸로 주문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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