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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첫날!

 나하공항에 내려서 렌트카를 빌린후 국제거리를 향해서 갔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행시작하기전에 먼저 오키나와 요리로

배부터 채우기!



코코



급 검색을 통해서 알게된 오키나와 향토요리 전문점 코코!


영업시간은 18:00 ~ 24:00 


주소

오키나와현 나하시 마쓰오 2-1-27






가게내부의 모습인데요!! 뭔거 메모지들이 잔뜩 붙여져 있더라구요!!

뭔가 맛집 포스 작렬~~~!


다녀간 손님들이 붙여놓은 메모지들인듯!



코스메뉴



코스요리 메뉴판인데요! 먹고싶은거 하나씩 시키고 맛있는건

추가로 주문하려고 코스대신 단품으로 주문했어요!






단품메뉴! 

하지만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이라 주인아주머니께 

하나씩 여쭈어보면서 주문완료!


예전에 일본도쿄에 놀러갔을때에 오키나와 요리집이 있길래

들어가서 먹어봤는데.. 맛이 영 아니였었는데 과연 현지에서 먹는맛은 어떨지.. 

기대기대!




드링크메뉴




술과 음료 메뉴판이구요!




오리온맥주



오키나와에 왔으니 오키나와 맥주인 오리온을 먹어줘야 하지요!



지마미두부



오키나와 요리 첫번째 선수는 지마미두부!

푸딩같은 느낌의 두부요리 였는데요 맛있어요ㅎㅎ





우미부도



우미부도 (바다포도)


해조류라고 하는데 알맹이가 톡톡 터지는 맛이 신기하기도 하고 맛있기도 하고!

영양소와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해서 오키나와여행 내내 우미부도 보이는족족 

사서 먹었다는...




모즈쿠튀김



모즈쿠 튀김




산핀차



맥주한잔 마시고 다음은 산핀차로 교체!

제대로 여행도 시작하기전에 취하면 안돼니까요^^




고야찬푸르



그리고 이어서 오키나와요리 대표음식중 하나지요!!


고야찬푸르


씁쓸한 맛의 고야가 들어갔는데도 맛있어요!




후찬푸르



후찬푸르


유부를 볶아서 만든음식인데..

오키나와요리의 특성이 이런 볶음류 요리가 많은거 같아요!





소멘찬푸르



마지막으로 소멘찬푸르


소멘(소면) 요리인데요!!

이것도 별미라는거!

예전에 도쿄에서 먹었던 경험으로 맛없으면 어쩌나 긴장하고 있었는데.. 

오키나와 여행 첫날 맛집을 만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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