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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가현에 위치한 히코네성



히코네성은 도쿠가와 사천왕의 한사람인 이이 나오마사가 비와호의 이소야마 땅에

성을 쌓으려고 하였던것을 아들인 나오츠쿠가 히코네야마(곤키야마)를 성터로 정하고

1607년 천수각등 주요건물을 완성한 성이라고 하는데요!





우선 위치를 살펴보면 교토에서 전철을 타고 50분정도의 거리에 떨어져있구요!

교토에서 봤을때에 오른쪽에있는 비와호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요!





하루일정으로 히코네성을 찾으려면 가는길에 오미하치만의 하치만보리, 그리고 

히코네성에서 비와호 호수를 끼고 왼쪽으로 돌면 나오는 쓰루가 등과 

함께 둘러보면 좋을거 같아요!




히코네역



교토역에서 신쾌속 열차를 타고 도착한 히코네역

히코네성까지의 거리는 1Km 정도!

날씨도 좋고.. 하늘도 맑고 걸어가기로 했어요!


걸어서 15분에서 20분정도 소요되는듯!




해자



지도어플을 따라서 오다보면 만나볼수있는 히코네성 해자의 모습인데요!

해자가 나타나면 왼쪽으로 가서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고 들어가면 되요!




매표소



히코네성과 겐큐엔(정원) 을 함께 볼수있는 공통권 어른요금이 600엔이구요!

초,중학생 요금은 200엔이에요!


히코네성, 겐큐엔 이외에도 박물관도 있는데 박물관은 패스!




마굿간



제가 찾아간날 입구쪽에 예전 마굿간을 재현해놓은 모습도 볼수있었구요!




히코냥



히코네성하면 유명한 히코냥!

히코냥 타임이 안맞아서 만나보지는 못하고 그냥 와야만 했네요 ㅠ




계단




히코네성 천수로 가는 계단!

계단 경사가 어마어마 해요!

손잡이 안잡고 올라가는건 불가능할듯!



비와호



히코네성 천수각에서 바라보는 비와호의 모습!





히코네성 천수에서 내려와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갔던 히코네 성인데요!


일본 14박 15일 여행중에서 베스트에 뽑을정도로 좋았던

히코네성이네요!

무엇보다 관광객이 별로 없어서 한가롭고 여유롭게 둘러볼수 있어서 좋았구요!


히코네성 다음코스로 이동했던 겐큐엔 정원또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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