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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사이지역, 특히 교토여행을 하면서 찾아갔었던 히코네성!


사람들로 북적이는 교토의 유명한 관광명소들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원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찾아보는것도 

좋을거 같은 곳중에 한곳인데요!


히코네성에 대한 지난 포스팅 참고해보시구요^^


이번에는 히코네성을 지나 찾은 겐큐엔 포스팅입니다!!






성을 둘러보고 (히코냥을 못보고 온게 후회가..) 향한곳은

겐큐엔 이라고 하는 일본정원!


문을 나서서 





성을 둘러싸고있는 해자를 따라서 밑으로 내려가다보면 왼쪽에 겐큐엔이

있답니다!




라쿠라쿠엔







팻말을 보면 오른쪽으로 가면 겐큐엔, 히코네역이 나온다고

쓰여져 있네요!


날씨좋은 늦겨울에 찾은 히코네성과 겐큐엔!

관광객들도 거의 없어서 한가하고 여유롭게 

나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더욱 기억에 많이 남고

좋았던게 아닌가 싶답니다!


(전날 금각사, 청수사 다녀왔거든요..)





겐큐엔 입장권은 히코네성 들어갈때에 구입한 공통권 600엔에 포함이

되어있어서 티켓만 보여주고 바로 입장!


그리크지 않은 정원이였는데 너무 예쁘게 잘 꾸며놨더라구요!





가운데 연못이 있고 연못 주변으로 이런 돌길도 만들어놨구요!


무엇보다 겐큐엔 안에 나혼자밖에 없었다는거~~!




겐큐엔



그리 넓지않아서 돌아보는데 20분정도 걸렸는데요.. 

아~ 사진찍고 다니느라고 30분정도 있었던거 같네요!







겐큐엔 안에는 쉬면서 차를 마실수있는 가게도 있더라구요!!

멋진 자연경치 구경하면서 차마시면서 휴식을 갖는것도 

좋겠지요~






히코네성과 겐큐엔, 그리고 성입구쪽에있는 박물관을 둘러보고 

나오는길에 센베파는 가게가 있길래 




센베


하트모양 센베 사서 역까지 먹으면서 걸어왔네요!


히코네성 별기대안하고 갔었는데.. 여행중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장소로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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